브리트니, 남친과 파격 뮤비 출연..19금 베드신?

박영웅 기자  |  2011.10.24 18:21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신곡 \'크리미널\' 뮤직비디오 <사진제공=소니뮤직>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신곡 '크리미널' 뮤직비디오 <사진제공=소니뮤직>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연인과 파격적인 뮤직비디오를 선보여 화제다.

브리트니의 새 앨범 '팜므 파탈'(Femme Fatal)에 수록된 새 싱글 '크리미널(Criminal)의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파격적인 영상으로 19세 관람 불가 콘텐츠로 등록됐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브리트니의 실제 남자친구인 제이슨 트래윅(Jason Trawic)이 동반 출연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 제이슨이 파티장에서 남자친구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브리트니를 구출해 함께 도망치며 사랑에 빠지는 내용이다.

특히 현실 속 커플답게 실제를 방불케 하는 리얼한 베드신과 샤워신을 연출해 뮤직비디오의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둘이 편의점을 터는 강도 행각을 벌이다가 결국 경찰이 쏜 총알 세례를 받으면서도 뜨거운 키스를 멈추지 않는, 영화와 같은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현재 브리트니는 전성기 시절의 탄력 있는 몸매를 과시하며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