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넘버5', 그물에서 뽕까지 '남다른 창작고통'

임승미 인턴기자  |  2011.11.07 09:17
ⓒ사진=박나래, 허안나 트위터 ⓒ사진=박나래, 허안나 트위터


KBS '개그콘서트'의 코너 '패션넘버5' 멤버들이 이번 주에 선보인 의상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박나래는 지난 6일 "패션 no.5 혹은 패션넘버5 불쌍한 거인. 진짜 사람이야 그물이야"라는 글과 함께 장도연의 얼굴에 검은 줄이 감겨 있는 사진을 공개 했다. 다소 과하게 감겨 있는 줄과 모든 걸 체념한 듯한 장도연의 표정이 어우러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허안나는 "패션 no.5 이번 주 의상 디자인 스케치 by.허실장"라는 글과 함께 팔목과 발목, 엉덩이에 과도한 '뽕'이 들어간 의상 스케치 사진을 공개했다.

박나개와 허안나가 공개한 사진으로 매주 색다른 패션을 선보여야 하는 '패션넘버5' 멤버들의 고충을 엿볼 수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의상 직접 만드신다든데 매주 감탄의 연속입니다" "이번 주 그물의상이랑 뽕의상 최고였어요" "스타일의 시작은 안나언니의 그림에서 시작되는군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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