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만나 들뜬 데프콘, "진짜가 나타났다!"

이보경 인턴기자  |  2011.11.30 18:12
↑(왼쪽부터 차례로)개그맨 정형돈, 원더걸스 멤버 선예·혜림·소희·예은·유빈, 가수 데프콘 ⓒ출처=데프콘 트위터 ↑(왼쪽부터 차례로)개그맨 정형돈, 원더걸스 멤버 선예·혜림·소희·예은·유빈, 가수 데프콘 ⓒ출처=데프콘 트위터


가수 데프콘이 걸그룹 원더걸스를 만나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데프콘은 30일 오후 5시 1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나란히 서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정형돈, 원더걸스, 데프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원더걸스 멤버들과 정형돈이 차분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가운데 데프콘은 상기된 얼굴로 V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계 타셨네요! 하하" "콘셉트가 크리스마스인가? 빨간 의상이 예쁘네요" "사진으로만 봐도 데프콘씨의 들뜬 마음이 느껴지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정규 2집 타이틀 곡 '비 마이 베이비(Be My Baby)'를 발표한 원더걸스는 지난달 27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차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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