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2회만에 20% 눈앞...'난로'·'캡틴' 압도

이경호 기자  |  2012.01.06 06:57
<\'해를 품은 달\' ⓒ사진=MBC> <'해를 품은 달' ⓒ사진=MBC>


MBC 새 수목극 '해를 품은 달'이 방송 2회만에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해를 품은 달'은 19.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하루 전 18.0%보다 1.9%포인트 상승한 기록으로, '해를 품은 달'의 자체최고시청률이다.


4일 첫 방송된 '해품달'은 같은 날 동시간대 방송된 수목 심야드라마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

특히 방송 2회만에 시청률 20%를 노리며 안방극장에 새로운 수목극 강자로 급부상했다.


한편 6일 오후 '해품달'과 동시간대 방송한 KBS 2TV '난폭한 로맨스'가 6.7%, SBS '부탁해요 캡틴'이 10.5%의 시청률에 그친 것을 감안할 때 향후 20%대 돌파도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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