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현 ⓒ출처=홍수현 미니홈피
배우 홍수현의 갈수록 핼쑥해지는 모습에 팬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홍수현은 지난 16일 오후 6시께 자신의 미니홈피에 "셀카 잘 안 찍는데^^;;"라는 제목으로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홍수현은 차 안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수수한 차림에도 감출 수 없는 미모를 뽐냈지만, 갈수록 핼쑥해지는 얼굴은 많은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이들은 "촬영이 힘들어서 그런가? 살이 더 빠졌네" "많이 핼쑥해진 것 같아 걱정이네요. 밥은 잘 먹고 있는 거죠?" "공주의 남자 때 보다 더 살 빠지신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갈수록 핼쑥해지는 홍수현의 상태를 걱정했다.
한편 홍수현은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완벽하지만, 이면에는 가난과 상처를 간직한 인간적인 모습을 가진 차우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