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의 준수가 설을 앞두고 천붕을 당해 눈물을 흘렸다.
2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준수의 아버지가 19일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
준수는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쓰려졌다는 연락을 받고 대구의 병원으로 달려갔지만 끝내 아버지를 떠나보내야 했다.
준수는 대구의 한 병원에 마련된 빈소에서 눈물로 날을 지새고 있다. 준수의 곁에는 2PM 멤버들과 JYP 동료들이 함께 하며 슬픔을 나누고 있다.
고인의 발인은 21일이며 장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