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승리 미투데이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가 기내식을 먹지 않은 사연을 공개했다.
승리는 지난 1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일본으로 떠나는 비행기에서 기내식을 먹지 않았다. 먹지 않아도 배부르니까 형들이 바라봐주기 때문에. 그래 그렇게 날 바라봐줘요. 사랑해 빅뱅"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은 지난 18일 방송된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아이'출연한 모습으로
승리가 마이크를 잡고 말하자 다른 멤버들이 모두 승리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승리는 멤버들이 자신에게 주목하고 있는 모습을 자랑하고 싶었던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기내식 안 먹어도 배 부를만하네요", "형들의 사랑을 먹고 자라는 승리", "일본 잘 다녀와요"등의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한편 빅뱅은 오는 28일 일본에서 새 앨범 'ALIVE'를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