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서은, 전속계약...'라이또' 이용진과 첫방

이경호 기자  |  2012.03.26 17:15
변서은 ⓒ사진=변서은 트위터 변서은 ⓒ사진=변서은 트위터


방송인 변서은이 새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스웰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6일 오후 스타뉴스에 "변서은이 전속계약을 체결, 오는 4월 1일부터 새 소속사인 스웰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변서은과의 이번 전속계약 체결은 양측에 좋은 일이다"며 "앞으로 변서은은 예능프로그램 및 MC로 방송활동이 치중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변서은의 첫 방송활동은 오는 4월 방송될 케이블채널 XTM의 프로야구 관련 프로그램이 될 예정이다"며 "'코미디빅리그2-라이또'의 개그맨 이용진과 함께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그는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다. 특이한 모습도 있어 시청자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 한다"며 "소속사와 첫 만남을 떡볶이 가게에서 한 정도로 엉뚱한 매력이 있다. 다방면에서 활동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변서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스웰인터테인먼트는 방송인 서효명, 개그우먼 김희원, 가수 빅죠 등이 속한 엔터테인먼트다.


한편 변서은은 26일 오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최우석과의 열애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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