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양현석 사장에게 칭찬 받은 적 없다"

김영진 인턴기자  |  2012.03.28 00:05
ⓒ사진출처=강심장 방송화면 ⓒ사진출처=강심장 방송화면


그룹 빅뱅이 YG의 사장인 양현석에게 한 번도 칭찬을 받은 적이 없다고 토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은 YG 스페셜로 진행돼 빅뱅, 2NE1, 세븐 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대성은 SBS 'K팝 스타'에 출연 중인 양현석의 천사 같은 모습에 "실제로는 그런 모습을 본 적이 없다"고 폭로했다.

MC 이승기가 "빅뱅 멤버들은 칭찬을 받아본 적이 없나"라고 질문하자 지드래곤이 "한 번도 제대로 칭찬을 받아본 적은 없다"고 대답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하지만 뒤에서 칭찬을 많이 해주신다. 거만해질까봐 다른 사람을 통해 칭찬을 해주신다"고 말해 양현석의 소속 가수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한편 이날 '강심장'은 YG 스페셜로 꾸며져 소속 가수들이 모여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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