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100점 받고 심리적 부담감.."포기도 생각"

노형연 인턴기자  |  2012.05.16 00:08
ⓒ출처=SBS 강심장 ⓒ출처=SBS 강심장


SBS 'K팝 스타' 우승자 박지민이 생방송에서 100점 받고 심적 부담감이 컸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박지민은 오디션 과정을 거치며 경험하게 된 일들을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민은 "생방송 공연에서 100점을 받고 처음에는 기분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박지민은 "하지만 100점을 받은 이후부터 부담이 커져서 결국 목이 잠겨버렸다" 며 당시를 회상했다.

박지민은 'K팝 스타' 생방송 무대에서 'OVER THE RAINBOW' 불러 심사위원들에게 오디션 사상 최고 점수인 총점 299점을 받으며 화제가 된 바 있다.

결국 박지민은 "K팝 스타'를 포기할까 생각도 했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지민과 함께 'K팝스타'에서 TOP3에 들었던 이하이, 백아연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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