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변서은(왼쪽)과 최우석 선수 ⓒ사진=변서은 트위터, 한화 이글스 홈페이지
개그우먼 변서은이 한화 이글스 투수 최우석과의 결별설을 부인했다.
변서은은 3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결별설? 헤어진 적 없는데 기자님들이 언제부터 작가가 되신거지? 아침부터 기분 매우 언짢네요"라고 적었다.
당일 오전 한 매체는 변서은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과 상태 변경 등을 근거로 결별설을 보도했다. 이에 변서은이 SNS를 통해 직접 해명하고 나선 것.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잘 사귀고 있으면 됐다. 아니라고 말 했으니 소문은 일축될 것이다" "많이 힘들 것 같다" "이번 일 계기로 관계가 더 악화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서은과 최우석 선수는 지난 2월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해 사랑을 키웠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