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 입은 수지..청순미 물씬

김현록 기자  |  2012.06.26 17:27


KBS 2TV 월화드라마 '빅'의 배수지가 웨딩드레스 차림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빅' 측은 천방지축 장마리(배수지 분)가 결혼식을 앞둔 신부처럼 하얀 웨딩스레스를 차려입고 다소곳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면이 담긴 사진을 선보였다.

이는 26일 방송되는 '빅' 7회의 촬영 현장 사진으로 드라마 팬들은 지난 7회에서 윤재(공유)에게 빙의 된 경준(공유)의 실체를 알고 경준에게 기습키스를 서슴지 않던 마리(배수지)가 이번에는 또 어떤 사건을 꾸미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표시하고 있다.

경준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충식(백성현)을 액받이 총각으로 삼는 일까지 서슴지 않는 마리가 과연, 경준(공유)과 다란(이민정)의 러브라인에 어떤 역할을 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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