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보아·양현석·박진영, 오늘(4일) 강남 전격 회동..왜

SBS 'K팝스타2' 포스터 촬영..대장정 시작

길혜성 기자  |  2012.07.04 17:06
박진영 보아 양현석(왼쪽부터) ⓒ스타뉴스 박진영 보아 양현석(왼쪽부터) ⓒ스타뉴스


양현석 박진영 보아가 2달 남짓 만에 전격 재회한다.

4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이 스타뉴스에 밝힌 바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 JYP엔터테인먼트의 리더 박진영, SM엔터테인먼트의 아시아의 별 보아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사진 스튜디오에 만남을 갖는다.

바쁘디 바쁜 이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이유는 오는 11월 첫 방송을 계획하고 있는 SBS 'K팝스타2'의 포스터 촬영을 위해서다.

양현석 박진영 보아 등은 지난해 12월 초부터 올 4월 말까지 방영된 'K팝스타' 시즌1에 3인의 심사위원을 참여, 때론 냉정하게 때론 따뜻하게 참가자들을 대해 프로그램이 성공하는 데 톡톡히 한 몫 했다.

이들 3명은 팬들의 성원과 바람 속에 'K팝스타2'에도 심사위원으로 나서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마침내 'K팝스타' 시즌1이 끝난 이후 처음으로 이날 3명 모두 재회하게 됐다. 2달 남짓 만에 한 자리에 모이게 된 셈이다.

양현석 박진영 보아의 'K팝스타2' 포스터 촬영 소식은 벌써부터 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K팝스타'가 본격적으로 새 시즌 준비에 돌입했음을 알리는 상징적 사안이기 때문이다.

한편 'K팝스타2' 역시 시즌1에 이어 박성훈 PD가 연출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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