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마시기 아까운 '장동건 커피'란?

윤상근 기자  |  2012.07.15 11:28
ⓒ제공=SBS ⓒ제공=SBS


세상에서 가장 마시기 아까운 '장동건 커피'란 무엇일까.

지난 14일 SBS에 따르면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연출 신우철 권혁찬, 이하 '신품')의 한 스태프는 최근 'JANGDABANG COFFEE'라는 이름의 라벨과 함께 왼쪽 귀에 장미꽃을 꽂고서 볼이 발그레 진 장동건의 모습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시원하겠다. 그런데 이 커피 아까워서 어떻게 마시지?", "진정한 '꽃다운 그자' 장동건의 모습 대박", "이 참에 '장다방' 커피도 진짜로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작진은 "커피라벨은 장동건의 한 팬이 직접 만들었는데, 장동건을 비롯한 모든 분들이 웃으면서 즐거워했던 기억이 난다"며 "팬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덕분에 시청률이 더욱 올라가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한 네티즌은 인터넷 한 커뮤니티에서 지난 6월 말 '신품' 촬영장에서 있었던 장동건 팬클럽의 밥 차 선물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팬들은 '꽃다운 도진이가 쏘는 걸로, 맛있게 먹는 걸로~'라며 드라마 대박을 기원하는 센스 있는 현수막과 함께 100인분에 이르는 한식메뉴와 디저트 메뉴들을 제공했다. 이에 장동건을 비롯한 배우들뿐만 하니라 당시 현장에 있었던 스태프들은 크게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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