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여수엑스포 K팝 특집무대에 선다

김미화 기자  |  2012.07.24 15:25
ⓒ이기범 기자 ⓒ이기범 기자


군입대한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여수엑스포 특집무대에 선다.

24일 국방홍보원에 따르면 비는 오는 28일 여수엑스포와 KTV가 함께 하는 '국방홍보원 K-POP특집' 2차 공연 무대에 서서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는 비 외에도 군복무 중인 KCM과 언터쳐블의 박경욱 김성원 등 국방홍보지원대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또 폭발적인 가창력의 가수 적우가 특별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여수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여수엑스포에 대한 국내외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K-POP 페스티벌을 마련했다"며 "지난 6월 여수엑스포 개막공연를 국방홍보원 특집공연으로 장식 했는데 기대이상의 성과를 올려, 비와 KCM 등이 출연하는 2차 공연도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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