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예성·소시 윤아, 다정 '안경남매' 등극

황가희 인턴기자  |  2012.08.15 17:57
<사진=예성 트위터> <사진=예성 트위터>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윤아와 안경을 함께 쓰고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예성은 1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Baby 윤아랑. 비 참 많이 들어오시네.."라는 글과 함께 소녀시대 윤아와 같이 촬영한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예성과 윤아는 검은색 뿔테 안경을 맞춰 쓰고 다정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오뚝한 콧날과 뽀얀 피부, 작은 얼굴 등이 남매처럼 닮아 네티즌의 부러움을 샀다.

네티즌은 "둘이 나만 닮아 보이는 거야?" "선남선녀가 여기 있었네" "뭘 해도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성과 윤아가 각각 소속된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는 오는 18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릴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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