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내사랑 나비부인' 캐스팅..염정아 복수女

윤상근 기자  |  2012.08.28 10:26
배우 윤세아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윤세아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윤세아가 차기작으로 드라마 '내사랑 나비부인'을 선택했다.

윤세아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스타뉴스에 "윤세아가 드라마 '신사의 품격' 이후 차기작으로 '내사랑 나비부인'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윤세아는 '내사랑 나비부인'에서 극중 남나비(염정아 분)를 향해 복수를 꿈꾸는 여자 윤설아 역할을 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세아는 지난 12일 종영한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미녀골퍼 홍세라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에서 줄리엔 강과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이다.


'내 사랑 나비부인'은 톱 탤런트 출신 새댁이 남편 없는 시댁에서 좌충우돌하며 사람이 돼 가는 이야기를 드린 드라마. '맛있는 인생' 후속으로 오는 10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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