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2' 윤도현, 딸과 함께 내레이션 '훈훈해'

윤상근 기자  |  2012.09.02 17:27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 방송화면>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 방송화면>


가수 윤도현이 딸 윤이정(8)양과 함께 '정글의 법칙'의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윤도현은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이하 '정글2')에서 방송 초반에 자신의 딸 이정 양과 함께 등장했다. 윤도현은 '정글2'에서 내레이션을 맡아왔다.


이들은 영화 '마다가스카르'를 시청하며 '신비의 섬' 마다가스카르를 설명했다. 이후 윤도현은 이정 양의 질문에 답하면서 '정글2' 병만족 멤버들이 탐험하게 될 곳을 차례대로 설명했다.

윤도현은 "마다가스카르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섬나라로 남한의 4배나 된다"고 말했다.


윤도현은 이후 병만족이 떠나게 될 마다가스카르의 동쪽 지역인 여우원숭이 숲과 남쪽 지역인 사막지대, 바오밥나무와 동화 '어린 왕자'로 친숙한 서쪽 지역, 산지로 둘러싸인 북부 지역인 유랑 칭기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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