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섹션TV 연예통신'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이상형 배우 이안 소머헐더에게 수줍은 고백은 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광고 촬영에 한창인 수지를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 박슬기는 수지의 트위터 팔로워 수가 100만 명을 돌파한 것과 관련해 트위터에서 가장 친구를 맺고 싶은 연예인이 누군지 물었고, 이에 수지는 주저 없이 이안 소머헐더를 선택했다.
이어 수지는 "이안 소머헐더 팔로우 신청을 했지만 그 분에게는 아직 연락이 없다"고 전하며, 영상편지를 통해 자신을 미쓰에이 수지라고 소개한 뒤 "아이 러브 유"라고 깜찍한 인사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수지는 이날 스무살이 되면 가장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미쓰에이 멤버들과 19금 영화를 보고 싶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