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미로, '뮤뱅'서 '힙노타이즈' 첫무대..'섹시+몽환'

안이슬 기자  |  2012.09.21 18:33
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가수 안다미로가 KBS 2TV '뮤직뱅크'로 5개월 만에 컴백했다.

지난 4월 데뷔곡 '말고'를 발표했던 안다미로는 5개월 말인 지난 20일 첫 번째 미니앨범 '힙노타이즈'를 발매했다. 안다미로는 '뮤직뱅크' 무대를 통해 타이틀곡 '힙노타이즈'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타이틀 곡 '힙노타이즈'는 사랑하는 남자에게 최면을 걸어 나를 사랑하게 만들겠다는 내용의 일렉트로닉 유로 댄스곡이다. 이탈리아 유명 프로듀서 지오타나 카라시올로가 참여했다.

데뷔 당시 전신 타이즈 무대의상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안다미로는 '힙노타이즈' 첫 무대에서도 독특한 의상과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반짝이는 풍성한 상의에 다리 라인을 그대로 드러낸 흰색 하의를 입은 안다미로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신비함을 자아냈다. 여기에 백댄서들과 함께한 섹시한 안무까지 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다미로는 이날 방송을 시각으로 한국과 스페인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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