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男6호, 女5호 위해 몰디브서 메밀국수 공수

고소화 인턴기자  |  2012.10.17 23:46
<화면캡처= SBS \'짝\'> <화면캡처= SBS '짝'>


리얼리티 프로그램 '짝'에 출연한 남자6호가 여자5호를 위해 메밀국수를 준비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짝'에 출연한 남자6호는 몰디브에 있는 애정촌에서 여자5호를 위해 메밀국수를 대접했다.


남자6호는 "고생 좀 했습니다"라며 여자5호를 조그만 방갈로로 초대해 함께 메밀국수를 먹었다.

이에 여자5호는 "어떻게 라면도 아니고 메밀국수를 준비하셨어요?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아요"라며 감동했다.


남자6호는 "저하고 사귀면 제가 되게 잘 할 수 있어요"라며 "제가 은근 애교가 많거든요. 조심하세요. 심장이 터져버릴 수도 있으니까"라며 애정표현을 서슴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복싱선수 출신인 여자2호가 남자7호와 둘 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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