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스타뉴스>
그룹 슈퍼주니어(이특 희철 예성 강인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 멤버 이특이 입대를 앞두고 사생팬들의 자제를 당부했다.
이특은 2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입대 하루 전까지 사생차를 탄 팬들은 나를 계속 따라온다. 나 뭐 할까.. 오늘은 그냥 좀 두지"라는 글을 게재하며 고충을 토로했다.
입대를 하루 앞뒀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따라다니는 사생팬들에게 일침을 가하며 불만을 제기한 것.
이어 이특은 "3년간 정든 차도 내 품을 떠났다"라는 글도 게재하며 군 입대를 앞두고 착잡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특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사생팬들 너무한 것 같다", "군 입대 앞두고 있는 사람인데 제발 좀 내버려 뒀으면", "몸 건강히 군대 잘 다녀오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특은 오는 30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에 입소해 5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