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엄지원 트위터
배우 엄지원이 현재 출연 중인 JTBC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제작진 에게 핸드크림을 선물했다.
엄지원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겨울문턱이에요. 건조함을 심하게 느끼고 있는 요즘. 스태프를 위해 서프라이즈 핸드크림 선물. 마의 5프로 넘어서면 바디로션 선물 할까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날 게재한 사진에서 엄지원은 촬영장 밖을 배경으로 웅크린 채 핸드크림을 손에 들고 있다. 앞에 놓인 박스에는 정성스럽게 포장된 핸드크림들이 있어 제작진을 향한 마음이 돋보인다.
엄지원은 극중 유능한 지방법원 판사에서 미혼모가 된 안소영 역을 맡았다. 데뷔 후 처음으로 김수현 사단에 입성하며 연기변신에 나섰다. 실감나는 미혼모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JTBC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무자식 상팔자'는 2.830%(AGB닐슨, 전국 유료 방송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한 번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 3회 방송 분 2.280%에 비해 0.55% 포인트 오른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