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짝' 캡처>
'짝' 25살 여자 2호가 결혼자금을 이미 마련했다고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짝'에서는 25살인 여자2호가 적금, 연금으로 결혼 자금 1억 2000만 원을 모았다고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여자 2호가 "적금 연금으로 해서 돈을 모았다"며 "한 1억 2000만 원 정도?"라며 입을 열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제작진은 여자2호의 나이를 물었고 그는 "지금 나이가 25살이다"라고 대답했다. 또 여자2호는 자기소개에서 "취미도 재테크, 특기도 재테크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1호가 첫 도시락 선택에서 남자3호, 남자7호, 남자6호에게 선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