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 ⓒ사진=스타뉴스
방송인 전현무가 케이블에 이어 처음으로 종합편성채널에서 예능 MC로 출연한다.
3일 종합편성채널 JTBC 홍보팀 관계자에 따르면 전현무는 오는 8일 오후10시 첫 방송되는 '상상연애대전'에서 탁재훈과 함께 MC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전현무는 지난 주 '상상연애대전' 첫 방송 녹화를 마쳤다.
전현무는 지난 9월 KBS를 퇴사한 이후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 '세 얼간이' 등에 MC로 발탁되며 프리랜서로서의 활약을 예고했으며, 이외에도 한국대중문화예술상 등 다수의 시상식에서 MC를 보면서 진행자로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상상연애대전'은 연애 결핍의 고민을 가지고 있는 일반 남성 출연자들이 직접 실제 연예인과의 가상의 데이트를 즐기면서 고민을 해결해주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