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첫눈 오는 날 민낯 셀카 공개 '눈의 여왕'

문완식 기자  |  2012.12.13 06:41


배우 하지원이 첫눈 오는 날 찍은 순백의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13일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 미투데이를 통해 최근 눈 오는 날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지원은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아름다움으로 '눈의 여왕' 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하지원은 최근 내놓은 첫 에시이집 '지금 이 순간'에서 "추운 게 싫은데도 겨울이 좋은 이유가 바로 눈"이라고 밝힐 정도로 눈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하지원이 눈이 오기만을 기다리다 눈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 나가 눈 속에서 사진을 찍었다"고 전했다.

한편 하지원은 영화 '조선 미녀 삼총사'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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