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토크댓' 안무버전 뮤비공개..아쉬움 달랜다

김성희 기자  |  2012.12.18 09:06
(왼쪽부터) 징거 지은 선화 효성 <ⓒ사진=스타뉴스> (왼쪽부터) 징거 지은 선화 효성 <ⓒ사진=스타뉴스>


4인조 걸그룹 시크릿(효성 징거 지은 선화)이 활동중단으로 아쉬워할 팬들을 위해 안무버전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17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시크릿이 컴백 후 일주일 밖에 활동하지 못했던 신곡 '토크 댓(TALK THAT)'의 안무가 담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기존 뮤직비디오가 멤버들의 연기 중심이었다면 안무를 중점으로 재편집했다. 시크릿이 12인의 안무 팀과 야심차게 준비했던 '그림자 춤'도 전체 화면으로 볼 수 있다.

시크릿은 '매직' 이후 3년 만에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와 조우, 프렌치 일렉의 마이너 코드라는 신선한 장르를 선보이며 변신했지만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한편 시크릿은 지난 11일 새벽 멤버들이 탑승한 승합차가 빙판길에 전복되는 사고를 겪었으며 징거가 갈비뼈 부상으로 전치 3~4주 진단을 받았다. 징거는 물리치료 전문 한방병원에 입원했으며 다른 멤버들은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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