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대왕 털모자 쓰고 농구..'뭘 해도 지디'

고소화 인턴기자  |  2012.12.19 09:24
<사진- 지드래곤 트위터> <사진- 지드래곤 트위터>


그룹 빅뱅(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의 리더 지드래곤이 독특한 패션센스를 뽐냈다.

지드래곤은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외국에서 촬영한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검은색 초대형 털모자와 무릎까지 내려오는 붉은 롱코트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인 채 공을 들고 농구를 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뭘 입어도 멋이 줄줄 흐르는 지디", "빨간색 코트를 소화 해내다니", "모자가 얼굴의 두 배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뱅은 오는 2013년 1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빅뱅 얼라이브 갤럭시 투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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