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측 "기성용과 열애설? 사실무근 황당"

김현록 기자  |  2013.01.10 09:01


배우 한혜진(31)과 축구선수 기성용(23)이 열애중이라는 증권가 찌라시와 관련 한혜진 측이 황당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10일 한혜진 소속사 나무액관계자는 최근 증권가 찌라시를 중심으로 불거진 한혜진과 기성용의 열애설과 관련 "사실 무근이다. 왜 그런 소문이 나는지 황당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최근 퍼진 증권가 찌라시에는 오랜 연인 나얼과 결별한 한혜진이 기성용과 만남을 갖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 눈길을 모았다.

앞서 지난해 한혜진이 진행 중인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기성용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한혜진을 꼽은 바 있고, 두 사람이 서로 전화번호를 알고 있는 것으로도 전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한혜진의 결별이 알려진 뒤 추측이 꼬리를 몰면서 열애 루머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한혜진은 최근 영화 '26년'에서 여주인공 심미진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기성용은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 AFC에서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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