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종방연 윤은혜, 자른 머리도 분위기있네

김현록 기자  |  2013.01.19 17:02
<사진=MBC 큐피터 블로그> <사진=MBC 큐피터 블로그>


'보고싶다'의 윤은혜가 드라마를 마친 직후 긴 머리를 단발로 자르고 쫑파티에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제작진과 출연진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쫑파티를 열고 극의 마무리를 자축했다.

주인공 이수연 역을 맡아 한층 성숙한 감성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윤은혜는 마지막 방송 다음날이었던 이날 종방연에서 길었던 머리를 자른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윤은혜는 동료, 스태프와 어울려 사진을 찍는가하면 일일이 사인을 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종방연에는 박유천, 윤은혜, 유승호, 장미인애, 송옥숙, 오정세, 도지원, 이세영, 김소현, 안도규 등이 출연진 대부분이 참석해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회포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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