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우영 트위터>
그룹 2PM(Jun. K,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의 멤버 장우영과 닉쿤이 귀여운 투샷을 공개했다.
장우영은 2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나고야. 안녕. 좋은 추억들만 남기고 간다. 그렇지만 이 아쉬움은 어떡하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우영은 후드 모자를 뒤집어쓰고 의자에 앉아있는 닉쿤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장우영의 아쉬움 가득한 깨알 표정과 닉쿤의 깜찍한 브이가 여심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귀요미다" "아쉬운 표정 카메라에 담는 센스" "한국 활동은 언제하니"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PM은 지난 11일과 12일 일본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2013 아레나 투어 'LEGEND OF 2PM'의 막을 열었다. 2PM은 두 달간 일본 전국 6개 아레나 공연장에서 총 13회 콘서트를 통해 15만 일본 팬들과 함께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