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결혼 소감 "2세는 예쁜거 골고루 닮길"

강금아 인턴기자  |  2013.01.28 09:39
<화면캡처= SBS \'좋은 아침\'> <화면캡처= SBS '좋은 아침'>


그룹 원더걸스(선예 예은 유빈 소희 혜림)의 리더 선예가 결혼소감을 밝혔다.

2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 연예특급에서는 지난 26일 선예와 제임스 박의 결혼식장을 찾았다.


이날 선예는 속도 위반설에 대해 해명한 후 "앞으로 허락된 시간에 2세를 갖지 않을까 싶다. 아들 하나 딸 하나였으면 좋겠다"라고 2세 계획을 밝혔다.

이어 그는 2세가 누구를 닮았으면 좋겠냐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수줍게 웃으며 "예쁜 거 골고루 다 닮았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선예는 방송 복귀 계획에 대해서 "언제가 될 진 모르겠지만 머지않아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결혼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선예의 절친이자 2AM(조권 창민 슬옹 진운)의 멤버 조권이 결혼식 사회 진행에 앞서 2AM의 노래 '죽어도 못 보내'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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