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보코2', 3주 연속 1위 달성..최고 1분은 박수경

최보란 기자  |  2013.03.09 10:04
<사진제공=Mnet> <사진제공=Mnet>


'엠넷 보이스코리아2'가 3주 연속 동시간대 케이블TV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일 오후 11시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엠넷 보이스코리아2'(이하 '엠보코2')의 세 번째 블라인드 오디션이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3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엠보코2' 3회 방송은 최고 시청률 5.0%(Mnet+KM+온스타일+스토리온), 평균 4.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방송이 기록한 최고 시청률 4.3%, 평균 3.6%보다 크게 상승한 수치이다.

특히 지역별 시청률에서는 경기·인천 지역이 최고 6.1%를 기록하며 '엠보코2'를 가장 많이 시청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주 최고 1분의 영광은 블라인드 오디션 합격자가 아닌 탈락자에게 돌아갔다.

시청자들은 성숙한 보컬로 통통 튀는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나 안타깝게도 코치의 선택을 받지 못했던 박수경을 가장 많이 주목했다. 그녀는 알리의 '핑핑글'을 열창, 그녀만의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가장 많이 TV앞으로 그들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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