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은이 일상사진을 공개했다.
김소은은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상으로 돌아온 숙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은은 환한 미소를 띠며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 특히 그는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선보였던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한복 자태와는 상반되는 시크한 올 블랙 의상으로 세련미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복입은 모습도 일상에서도 둘 다 여신", "예쁘다",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벌써 마의가 종영을 앞두고 있다니, 믿을 수 없다", "다음에는 현대극 도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은이 숙휘공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는 오는 26일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