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쳐>
걸 그룹 원더걸스(선예, 소희, 예은, 유빈, 혜림)의 멤버 예은이 고등학교 때 상위 1%안에 든 성적표를 공개했다.
예은은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 브레인 특집'에 출연, 고등학교 3학년 시절 '텔미(Tell me)'로 활동하면서 차안에서 공부를 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예은은 "원더걸스 '텔미'로 활동하던 때 공부를 할 시간이 너무 없어서 잠도 포기했다"며 "그리고 공부할 짬이 날 때마다 했는데 이동 중 차안에서도 책을 놓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등학교 시절 반 42명 중 1등, 전교생 석차 16등인 예은의 성적표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로버트 할리, 김영철, 예은, 송준근, 김성원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