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진영 트위터>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1인 1식'의 나쁜 예를 선보였다.
홍진영은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1일 1식의 나쁜 예"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홍진영이 식탁 가득 차려진 음식을 먹는 모습으로, 다이어트 방법으로 알려진 '1인 1식'과는 다소 거리감 있는 모습을 선보여 사진을 접한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앞서 지난 3월 10일 방송된 'SBS 스페셜'에는 일본의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가 주장한 '1인 1식'과 관련된 내용이 전파를 탔다. 방송 이후 '1인 1식'은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홍진영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폭식은 삼가 해주시길", "1인 1식이 맞긴 한데 폭풍흡입이다", "참고 하겠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달 22일 새 싱글앨범 '부기맨'을 발표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