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 별, "서른 한 살 유부녀입니다 하하"

이나영 인턴기자  |  2013.04.09 14:23


가수 별이 임신 발표 후 근황을 공개했다.

별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시어요. 삼십 한 살 귀여운 유부녀입니다. 트친님들 저는 이렇게 즐거이(?) 잘 살고 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별은 각양각색의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며 서른을 갓 넘긴 임산부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갈수록 어려지나 봐요", "31살 안 같은데. 훨씬 어려보여요", "언니 진짜 귀여워요", "유부녀라니 믿어지지가 않아" 등으로 호응했다.


한편 별은 하하와 지난 해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하하는 지난 1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내 별의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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