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이상형은 말 잘 들어줄 것 같은 현빈"..토니안은?

이준엽 기자  |  2013.04.24 11:08
<화면캡처=엠넷 \'비틀즈 코드 시즌2\'> <화면캡처=엠넷 '비틀즈 코드 시즌2'>


4인 그룹 걸스데이(소진 민아 유라 혜리) 멤버 혜리가 자신의 이상형이 배우 현빈이라고 전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 코드 시즌2'에는 걸스데이 멤버들과 가수 변진섭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아는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을, 유라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를 각각 자신의 이상형으로 선정했고, 이어 혜리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내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 좋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예인 가운데 누가 가장 이상형에 가까운지 묻는 질문에 "현빈이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16일 혜리와 토니안이 호감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참이라 이를 의식한 듯 제작진은 "그 분이 잘 들어주겠죠"라는 자막을 삽입하기도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달 13일 1집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기대해'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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