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토크쇼 '마녀사냥'이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슈퍼스타K5'를 제쳤다.
2일 JTBC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마녀사냥'은 수도권 시청률이 2.6%(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광고제외)를 기록,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한 주 전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 2.2%보다 0.4%포인트 시청률이 상승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net '스타슈퍼K'가 기록한 2%보다도 높은 기록이었다고 JTBC 측은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마녀사냥'에는 쥬얼리의 예원이 출연, 아이돌의 연애실태를 밝혔으며, '마녀사냥' 4MC들의 단체 카톡방에서 오고가는 대화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마녀사냥'은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샘 해밍턴 등 네 남자 MC들을 중심으로 이성과 연애, 사랑 등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가 가감 없이 펼쳐지는 토크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