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음악중심' 400회 특집, 어떻게 꾸며지나

이지현 기자  |  2014.03.08 14:30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효린 에일리 민호 김소현 / 사진출처= MBC 공식 페이스북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효린 에일리 민호 김소현 / 사진출처= MBC 공식 페이스북


MBC 가요순위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이 400회 특집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음중' 400회는 8일 오후 3시 50분부터 방송되며, 이 방송을 통해 다양한 가수들이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눈길을 끄는 무대는 씨스타의 효린과 에일리가 만드는 '렛 잇 고(Let It Go)' 듀엣이다. 이미 가창력을 인정받은 두 보컬은 최근 '노래 좀 한다'는 가수들의 커버 열풍을 일으킨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OST '렛 잇 고'로 호흡을 맞춘다.

보이그룹 멤버들이 의기투합한 무대도 펼쳐진다. 뉴이스트의 렌, 비투비의 민혁, 빅스의 홍빈, 에이젝스의 승진은 걸스데이가 아닌 일명 '보이스데이'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이 외에도 동방신기 미쓰에이 엑소 씨엔블루 티아라 시크릿 가인 가희 애프터스쿨 선미 태진아 등이 '음중' 400회 특집에 출연해 신나는 음악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이날 스페셜 MC로는 소녀시대의 유리와 티파니가 입을 맞추며, 기존 MC인 샤이니의 민호와 김소현은 그룹 철이와 미애로 깜짝 변신할 예정이라 가요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지현 기자 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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