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여동생 화제, 닮은 듯 다른 외모..'훈남 오빠 부러워'

권보림 인턴기자  |  2014.04.15 17:06
사진=KBS 2TV \'출발 드림팀\' 방송화면 사진=KBS 2TV '출발 드림팀' 방송화면


이승기가 동생을 언급해 화제에 오른 가운데 송중기 여동생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이승기는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닌한가"에 출연해 "동생이 나랑 많이 닮았다. 동생을 보면 다들 '머리 긴 이승기'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기는 "동생이 사춘기가 올 때 였는데, 친구들이 '이승기 닮았다'고 하면 여동생이 '내가 걔를 왜 닮아'라고 화를 냈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승기 여동생에 대한 궁금증은 '꽃미남' 스타 송중기의 여동생에게로 이어졌다.

송중기 동생 송슬기 양은 과거 KBS 2TV '출발 드림팀'에 벤쿠버 특집에 출연한 오빠를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바 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송슬기양은 송중기와 닮은 듯 다른 깜찍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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