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자기야', 지방선거 토론회로 다음주 결방

윤상근 기자  |  2014.05.22 16:20
(위부터) SBS \'힐링캠프\', \'심장이 뛴다\', \'백년손님-자기야\' /사진제공=SBS (위부터) SBS '힐링캠프', '심장이 뛴다', '백년손님-자기야' /사진제공=SBS


'힐링캠프', '심장이 뛴다', '백년손님-자기야' 등 SBS 평일 예능 프로그램들이 지방선거 토론회 방송으로 다음 주 나란히 결방한다.

22일 오후 공개된 SBS 편성표에 따르면 오는 26일과 27일, 29일에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요 후보자들이 출연하는 토론회가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힐링캠프', '심장이 뛴다', '백년손님-자기야'는 각각 방송되지 않을 예정이다.

먼저 오는 26일에는 '힐링캠프' 대신 서울특별시장 후보자 토론회를 방송한다. 또한 27일에는 '심장이 뛴다' 대신 인천광역시장 후보자 토론회가, 29일에는 '백년손님-자기야' 대신 경기도지사 후보자 토론회를 방송할 예정이다.

다만 28일 '오 마이 베이비'와 30일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정상적으로 편성됐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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