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형 "한영과 열애? 사실무근..지인일 뿐"

문완식 기자  |  2014.07.23 17:44
23일 열애설이 제기된 연예인 한영(왼쪽/사진=홍봉진 기자)과 야구선수 이대형(기아타이거즈소속/사진=기아타이거즈 홈페이지) 23일 열애설이 제기된 연예인 한영(왼쪽/사진=홍봉진 기자)과 야구선수 이대형(기아타이거즈소속/사진=기아타이거즈 홈페이지)


여성 그룹 LPG 출신 연예인 한영(36)이 5살 연하의 야구선수 이대형(31·기아타이거즈)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3일 오후 연예계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10개월째 교제중이며, 야구업계에서 이들의 연애는 공공연한 비밀이라는 설이 제기됐다.

이대형 선수는 기아 타이거즈 홍보팀을 통해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기아타이거즈 홍보팀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대형 선수 본인에게 확인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며 "단지 아는 사이일 뿐이라고 했다. 열애는 사실 무근"이라고 말했다.

한영과 이대형선수의 열애설이 제기되면서 두 사람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상위권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한영은 2005년 LPG로 데뷔해 2008년부터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이후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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