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미카, 보는 재미 듣는 즐거움..'마리아'

이경호 기자  |  2014.10.11 00:23
\'슈퍼스타K6\' 미카 /사진=\'슈퍼스타K6\' 방송화면 캡처 '슈퍼스타K6' 미카 /사진='슈퍼스타K6' 방송화면 캡처


필리핀에서 온 네 자매 미카가 '슈퍼스타K6' 첫 생방송 무대에서 보고 듣는 재미를 선사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는 톱11의 첫 생방송 무대로 꾸며졌다.

톱11(곽진언, 김필, 버스터리드, 브라이언 박, 송유빈, 여우별 밴드, 이준희, 이해나, 임도혁, 장우람, 미카)의 첫 생방송 주제는 한 가수의 최대 히트곡을 부르는 '레전드 히트 미션'이다.

이날 미카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배우 김아중이 부른 노래 '마리아'를 선곡해 무대에 섰다.

미카는 잔잔하게 노래를 시작, 이후 '마리아' 특유의 활기찬 매력을 극대화 했다. 또한 춤까지 더해 미카의 보는 재미를 높였다.

한편 '슈스케6'는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 원, 초호화 음반 발매, 2014 'MAMA' 스페셜 무대에 오를 기회가 주어진다. 오는 11월 21일 슈퍼스타K가 탄생한다.

이승철, 윤종신, 김범수, 백지영이 메인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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