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엠카'서 11년 만에 한 무대..명불허전 환상 호흡

안이슬 기자  |  2014.10.23 19:27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가수 강타, 이지훈, 신화 신혜성의 프로젝트 그룹 S가 11년 만에 함께 무대에 섰다.

S는 23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 카운트다운'에서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하고 싶은 거 다'와 수록곡 '세상 속으로' 무대를 공개했다.

11년 만의 컴백이라는 것이 무색하게 세 사람은 완벽한 호흡을 보였다. '세상 속으로'에 이어 '하고 싶은 거 다'까지 세 사람은 애절한 목소리로 감성을 전달했다.

S는 컴백무대에 앞서 이날 '하고 싶은 거 다'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는 S의 이지훈과 소녀시대의 유리가 출연했다.

S는 오는 24일 새 미니앨범 전곡의 음원을 공개하고 27일 음반을 오프라인에서 정식 출시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