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문정혁, 시상식장 뒤에서 "신화 포에버!"

문완식 기자  |  2015.01.03 21:34


배우 문정혁(에릭)이 시상식장 뒤에서 신화 멤버 김동완의 소원을 들어줬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지난 12월 31일 열린 2014 KBS 연기대상 시상식장 뒷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신화 멤버 (김)동완이가 상 받으면 '신화 포에버'를 외쳐 달라고 했는데 이렇게 권위 있는 자리에서 까부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김동완의 부탁을 거절한 바 있다.

문정혁은 그러나 시상식장 뒤에서 리포터의 부탁을 받고는 "신화 포에버!"라고 김동완의 소원풀이를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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