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역주행 신화는 계속된다..6개 주간 음원차트 1위

윤성열 기자  |  2015.01.13 14:57
EXID / 사진=스타뉴스 EXID / 사진=스타뉴스


걸 그룹 EXID(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의 역주행 신화는 계속된다.

13일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에 따르면 EXID의 '위아래'는 1월2주차(1월5일~12일) 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멜론 외에도 지니,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벅스, 몽키3 등 6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도 같은 기간 주간 차트 1위를 휩쓸며 매서운 음원파워를 과시했다.

'위아래'는 지난해 8월27일 발매 직후 반응이 다소 미지근했지만, 팬이 직접 찍은 공연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다시 주목을 받았다. 일찌감치 차트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지만 점점 역주행하면서 5개월 만에 실시간 차트 1위에 등극했다.

이를 계기로 EXID는 데뷔 첫 가요 순위 프로그램 정상까지 거머쥐며 인기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엠넷에서는 배치기의 '악몽', 다음뮤직에서는 샤이니 종현의 '데자-부', 소리바다에서는 엄정화의 '포이즌'이 각각 주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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