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모비스가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 /사진=KBL 제공
울산 모비스의 정규리그 1위 시상식이 5일 부산 KT와의 경기 후 진행된다.
KBL은 "5일 오후 7시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모비스와 부산 KT 경기 종료 후 2014-201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울산 모비스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 팀 통산 6번째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은 울산 모비스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억 원이 수여된다.
한편 울산 모비스는 5시즌 만에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