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정성윤, 딸 모아 공개 '인형외모'

문완식 기자  |  2015.03.03 10:47


개그우먼 김미려-배우 정성윤 부부가 딸 모아를 공개했다.

김미려와 정성윤은 최근 진행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인형 같은 외모의 딸 모아를 공개했다.

모아는 아기답지 않게 유달리 큰 눈과 짙은 쌍꺼풀, 뚜렷한 이목구비로 김미려의 SNS를 통해 공개되면서 많은 화제를 낳은 바 있다.

김미려-정성윤의 신혼집에 최초로 방문한 '택시' MC들 역시 돋보이는 인형외모에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임신과 동시에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한 김미려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딸의 탄생 이후 경제적 관념이 변했다는 정성윤의 솔직한 고민 등 신혼부부의 현실적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더 할 예정이다. 3일 밤 12시 20분 방송한다.

한편 김미려와 정성윤은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며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가진 만남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13년 10월 6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