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임성은 "파킨슨병 어머니..많이 속상했다"

이지현 기자  |  2015.03.07 09:39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그룹 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이 어머니의 투병 소식을 듣고 속상했다고 털어놨다.

임성은은 7일 오전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어머니를 언급, "파킨슨병이 와서 혼자 머리를 못 감으셨다"며 "근육이 굳어가는 증세였다"고 말했다.

임성은은 "당시 보라카이에서 스파를 오픈한 초반이었고, 열심히 막 일할 때였다"며 "어머니가 아프다는 소리를 듣고 많이 속상했다. 어떻게 해드릴 수 있는 게 없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임성은의 어머니는 "임성은이 결혼하고 (해외로) 나가서 산다고 해서 아쉬웠다"며 "보고 싶어서 매일 전화했었다"고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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